건설업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하는 대구 명덕역, 서울 사당역 교육장입니다.
건설현장에서는 다양한 사건 사고 즉, 산업재해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무를 제공하는 자가 업무에 관계되는 건설물, 설비, 원재료, 가스, 증기, 분진 들에 의하거나 작업 또는 그 밖의 업무에 기인하여 사망 또는 부상당하거나 질병에 걸리는 것을 산업재해라고 합니다.
산업재해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재발방지를 위해 재해발생 원인과 재발방지 계획 등을 사업주가 기록하고 보존하도록 의무화하고 있고 산업재해가 발생한 날부터 1개월 이내에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산업재해조사표를 제출하여야 하며, 중대재해는 지체없이 관할 지방고용도동관서에 보고토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조치사항으로는 재해자 발견시 재해발생 요인(기계 등)을 정지시키고 재해자를 먼저 구출해야 합니다.
그 다음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동시에 119구급대, 병원 등에 연락하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시켜야 합니다.
또 관리 감독자 등 책임자에게 알리고 사고원인 등 조사가 끝날 때까지 현장을 보존하여야 합니다.
발생한 사고를 조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건설업근로자라면 4시간의 법정의무교육인 건설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해당교육 수료 후에 이수증을 발급받으시면 건설현장에서 근로지를 제공받으실 수 있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인지하고 일을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작업하실 수 있습니다.
사업주가 건설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근로자를 채용하게 되면 법적 책임을 지게 됩니다.
따라서 근로지를 제공받기 위해서도 이수증이 있는 것이 유리하니 채용 전에 미리 이수해두세요^^
필요할 때 빨리 일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채용되기 전의 근로자 분이시라면 본인이 무료 지원으로 건설업안전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인지 확인해보세요.
-무료교육이 가능한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만 55세 이상의 노동자, 만 20세 이하의 노동자, 3개월 이상의 장기 실업자(고용보험기준 실직한 지 만 3개월이 넘은 사람)
여기에 하나라도 해당되시는 국비 접수자 분은 증빙서류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관련 증빙서류는 대상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이 증빙서류에 관한 문의는 방문하실 서울 또는 대구 교육장으로 전화문의 주시면 됩니다.
-지원이 제외되는 경우: 사업주가 교육을 신청하는 경우, 이미 교육을 한 번 이상 받으신 분, 외국인, 정책 종료 또는 예산 소진시
이와 같은 경우에는 건설업안전보건교육이 지원되질 않습니다.
지원이 되지 않는 일반 접수자 분들은 신분증과 교육비 지참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18세 미만의 청소년은 친권자의 동의서가 필요합니다. 교육장에 동의서 양식이 구비되어 있으니 동행하셔서 작성해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동행하기 힘드시다면 방문 전 동의서를 준비해와야 하는데,
이 준비 절차와 방식은 전화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외국인은 비자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요, 일할 수 있는 비자를 소지하고 있으시면 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자종류의 확인 또한 전화로 확인해주세요.^^
방문하시기 전에는 방문하실 건설기초안전교육장의 일정표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한국보건안전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월일정표를 확인하시거나 교육장으로 전화하셔서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보통 평일 오전, 오후 교육이 있지만 공휴일 또는 명절이 있는 달에는 교육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 교육장과 대구 교육장의 일정도 다르니 유의해주세요!
서울 교육장은 평일 오전, 오후 하루 2번의 교육이 있고 대구 교육장의 경우에는 평일 오전, 오후 2회의 교육과 주말에는 1회의 오전 교육이 실시됩니다.
평일에 건설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주말 오전에 대구 교육장을 방문해주시면 교육을 받으실 수 있겠죠?
거주지 주소와 관계없이 방문하기를 원하는 교육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수업에 늦지 않게 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이 시작된 후에 오시는 경우에는 입실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증명사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수업전 무료 촬영을 하고 있으니 접수도 하고 촬영도 하려면 일찍 도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를 끼지 않거나 신분증이 없을 시에도 접수가 제한되니 이 점도 유의해주세요!
대구 건설업안전보건교육 센터는 대구 중구 명덕로 203 우석빌딩 2층에 있습니다.
대구 지하철 1, 3호선 명덕역 5번 출구에서 내리신 후 50~100m정도 건들바위 방면으로 오시면 버스정류장 바로 앞 우석빌딩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근처에서 방향을 잘몰라 헤매실 수 있는데 이럴 때는 꼭 교육장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물 앞에서 교육장을 찾지 마시고 2층으로 올라오셔야 교육장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서울 건설업안전보건교육 센터는 서울시 서초구 과천대로 946 우성아파트 상가 3층입니다.
서울 지하철 2, 4호선 사당역에 도착하셔서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찾을실 수 있습니다.
간혹 출구를 잘 못 찾으면 위치를 확인하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럴 땐 꼭 전화 주셔서 늦지않게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
접수 후에는 총 4시간의 건설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시면 됩니다.
4시간 계속 수업만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매 시간 50분 수업, 10분 휴식이라 어렵게 느끼지 않으셔도 됩니다.
총 4시간의 교육과정 종료 후에는 이수증이 즉시 발급되며
이 이수증은 전국어디서든 건설현장이라면 사용하실 수 있고 이수증이 있으면 건설사업주나 인력사무소에서 근로지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설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건설 산업재해의 실 사례를 보고 위험성을 인지하실 수 있습니다.
또 신체와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예방방법, 안전근로 방법을 배우실 수 있구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직업병의 사례를 통해 건강한 근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지요,
건강한 근로를 위한 안전수칙들은 잘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가지 예로 화학물진 취급시에 지켜야 할 건강수칙을 한 번 알아볼까요?
첫째, 내가 사용하는 물질이 물엇이고, 어떤 독성이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둘째, 화학물질 상용 후에는 용기 뚜껑을 잘 닫아야 합니다.
셋째, 환기시설을 잘 가동하여 작업장의 공기가 깨끗하도록 해야 합니다.
넷째. 개인보호구를 잘 착용해야 합니다.
다섯째,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건설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안전수칙들을 배우셔서 건설현장에서 안전작업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궁금사항 있으시면 교육장으로 전화 주세요. 상세하고 친절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
서울 02-6084-3000 / 대구 053-218-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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